음악 & 축구

Guitar Lesson with Joyumn (49~끝)

고상 2017. 10. 31. 13:55
2015년 ~ 2016년 기타레슨 받았던 내용 마지막 정리 노트



161013 49th

다시 찾은 시계

good love is on the way

스트로크 뮤트로 더 리드미컬하게 친다
작은 차이지만 소리가 많이 다름
피킹은 흘리는게 아니라 두껍게 친다

Crossroads

뒤 솔로 함 같이 쳐봄

who did you think I was

새끼손가락으로 밴딩은 살짝만 

이 노래는 이 스트로크가 전부야

심플한 연주지만 멋있음. 그게 좋은거임 



161020 50th


Who did u think I was
박자, 리듬은 더 정확하게 해야

기타 이펙터는 보드에 고정을 시켜놔야 한다

픽업을 굳이 바꿀필요 없고, 이펙터 세팅 조정으로 톤 만들 수 있다

톤은 제로에서부터 잡아야 한다 

기타는 앰프에 연결되잇을때가 본연의 소리이다 

케이블은 소모품이다, 중고로 사면 안됨, 특히 납땜 해서 만드는 케이블은 문제 일으킬 소지가 있어서 안좋다 

중고 너무 좋아하지마

와우 페달이 헐거움

케이블에 문제가 있으면 볼륨에도 영향이 있네

컴프를 걸고 돌려가면서 들어보면서 맞춘다
Sustain은 소리를 잡는 역할, 컴프 킨다고 볼륨이 커지는건 아니다

이펙터를 켰다 껐다 하면서 소리 차이 듣고

적당하다 싶으면 드라이브 조절한다

하이가 쏘면 줄이고 중음이 비면 미들을 주고 식으로 조절

결국 톤 잡는거는 내가 알아서 들어보고 바꿔보고 해야한다

OCD 는 구리다

기타 케이블때문에 소리가 영향을 받는 경우도 있다. 

Holygrail은 홀리한 소리가 난다 



161027 51st 


카피 하는건 다 똑같다
원곡과 얼마나 비슷하게 하려고 신경쓰는가
능력이 되는가가 문제 

슬라이드 하는 것

SRV 가 자주쓰는 테크닉

7도? 음을 이용, 3가지 방식이 있다

강조해서 쳐야 하는 부분 

스트로크 하듯이 치는 느낌



52nd ? 



161110 53rd 


이펙터 톤을 맞춰보자
컴프가 와우 앞에 올것. 와우의 다이나믹스를 다 죽인다 
블루스드라이버는 어려운 아이임
고음을 살리고 싶으면 톤 노브를 올리면 신기하게도 확 살아난다
게인을 올렸다가 줄이면서 조절한다 이펙터별로 조절한다
808을 맞춰도 블루스 드라이버의 성향으로 묻혀서 가는 경향이 있다
tweed57이 아주 좋다. 옛날 tweed 앰프를 시뮬레이션 해놓은 거임
그 자체의 소리를 살리는 게 이펙터를 잘 쓰는거다. 이것 저것 재료 다 넣어 봤자 좋을게 없다
오렌지 앰프보다 펜더 앰프에 연결하면 트위드가 더 본연의 소리가 산다.
풀톤 와우 이펙터의 볼륨은 내부의 게인? 등의 소리를 조절하는 것
와우를 적당히 올려놓고 치는 주법.
백킹 디스토션에도 컴프는 건다. 컴프는 항상 켜놓는 것이다.
트위드에다가 808을 같이 써서 빈곳을 채워 주는 느낌으로 써도됨. 결론은 알아서.

voodoo chile 
솔로 톤이 미친새끼!
010으로 해도 빡센데 반키 낮췃다고 해도 013 스트링으로 어떻게 이렇게 치지? 
리듬 오른손 스트로크 지적. 왜 제대로 치다가 억지로 손을 올리냐 지금까지 해온 것을 다 없애는 것. 스트로크 리듬 잃지 마라
비트 뒤에서 치는 부분은 srv 는 페달 밟아서 끊어지는 소리를 낸다
기타 솔로는 나누어서 칠것. 잘 들어 보고 나누어서 치면 된다. 
삼번손가락으로 할 이유가 없다. 난 이게 더 편한데... 시키는대로 해야지.
한음 한음 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리듬을 잃지 않는게 중요한 것
연주하다가 내가 피킹을 뭉개는 경향이 있다. 주의 할것. 뭉개지 말고 친다.
속도에 못쫓아가면 억지로 하지말고 천천히 연습한다. 그게 훨씬 중요함.

따각따각 하는 것은 큰 스트로크를 작게 친다는 느낌으로 친다. 많이 칠 필요도 없고 A 키면 A 만 쳐도 된다. 중요한건 리듬과 템포 잃으면 안됨. 어렵지 않으니 노래 틀어놓고 연습하면 된다. 오른손 뮤트해서 대고 안정적으로 연주.
왠만해서는 기타에 달린 볼륨노브는 건드리지 않는다
아주 조금 줄이는 정도 ? 

어쿠스틱에도 일렉 컴프 써도 무난



161117 54th


지금 어디 치는거야?
리듬에 맞춰서 항상 
코드톤도 중요하지만, 기본기가 중요해
피킹 무조건 업다운 하는것이 아님
무조건 하게되면 템포가 살지 않아
다운 피킹 위주로
3연음 치는법
특히 밴딩은 무조건 다운피킹임
속주를 하려는게 아니니까, 맛을 살리는게 중요한 거임
좁은 곳에서는 새끼를 쓰는게 오히려 안좋음 
햄머링 풀링오프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소리를 제대로 못내는 경우가 많다는 것
잘 안되는 부분만 계속해서 연습할것
템포를 못 쫓아갈거 같으면 연습해봐야 의미 없음
졸라 빠른 솔로는 나눠서 졸라 정확하게 쳐야 함
다운튜닝을 해서 연습을 하면 좀 더 나음
피킹의 중요성.. 문지르면서 치면 안되고 어떻게 하면 꾹꾹 눌러 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함
작은움직임에 손목이 움직일 필요까지 없다. 움직임을 최소화 하는 것이 나음.
밑밥 깔지말고 할거 하자

주의이름높이며 솔로는 반 스윕피킹, 메이저 코드톤임


161124 55th


말하듯이
끊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친다
풀링오프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리듬에 맞춰서 치는게 중요한 것
이런 좆같은 습관을 버려야 한다
오른손 피킹이 손목이 전부 움직일 필요가 없다 
운지의 중요성. 두번째 손가락을 쓰지 않으니 훨씬 비효율 적이고 손에 부담이 간다 
잘 안되는 부분은 이유가 있어서 안되는 것. 그 부분을 고치지 않으면 계속 안된다. 잘라서 부분 연습을 해야 한다
한시간 동안 이것만 연습해봐. 
햄머링온 풀링오프를 대충 하고 떼는게 아니라 정확하게 소리가 나는게 중요하다 
피킹은 약간 더 기울여서 
왼손이 편하려고 넥에 붙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훨씬 치기가 힘들다 떼는게 맞음
팔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다. 그러면 평생 안됨.
개방현 긁어 올리는 건 치는게 아니라 무의식 적으로 소리 내는 것으로 생각 해야함

그냥 그냥 치면 안되고 한음 한음 정확하게 쳐야함


161221 56th 


Wait until tomorrow

리듬을 먼저 파악하고

스트로크에 맞춰서 왼손을 껴넣는다

익숙하지 않은 모양도 있음

rake 하는 타이밍



161229 57th


Time 은 엄청난 제작비가 들어간 곡
이 앨범이 역대 차트에 가장 오랫동안 있던 앨범이고 아직도 계속 판매되는 어마무시한 앨범임 

연습 포인트는 피치를 맞추는 것
밴딩을 한 상태를 유지 하면서 피치를 맞추는 것이 포인트

다이아토닉 안에서 응용을 하면서 코드 이동을 하는 것. 키 인터벌, 코드톤, 펜타토닉 스케일을 가지고 응용을 하는것이 중요하다

대장정의 끝.
수고가 많았음.. 감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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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31에 덧붙여... 

캐나다에 와서 기타를 거의 10달 동안 두어번 밖에 치질 못했다 

너무 많은 것들이 바뀌어서 정신적인 여유가 없었다

뒤돌아 생각해보면 1년 넘는 시간 동안 내가 가장 배우고 싶었던 것을 가장 훌륭한 선생님한테 배울 수

있었다는 것이 행운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그것들을 기록해 두었던 것이 너무 잘한 일인 것 같다. 

언제든지, 기억의 상자에서 꺼내가며 시간과 열정이 돌아올때 연습을 다시 할 생각이다. 

기타는 자주 치지 않고 있지만, 그 음악들을 들으면 여전히 흥분되고 행복하다 

언젠가는 꼭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면서 편안하게 연주를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