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29. 23:45

Thoughts in June

 - 아무리 Potential이 좋은 Customer 에게도, 처음부터 Max. 조건을 제시하면 안된다. 가격을 깎으려고 하는 습성은 본능이다. 보수적으로 접근해서, Max. 조건으로 마무리해야 한다. 

 - 그런데 그렇다고 Min 조건으로 접근할 수도 없다. Potential 이 좋은 대형 Customer 는 기본적으로 Best 조건을 요구한다. 조절이 관건이다. 

 -  말 안듣고 지저분하고 판매량도 많지 않은 거래선에게, 요청한 사항을 들어주는 이유는 딱 하나이다.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서. 

 - 탄탄한 기초를 갖는게 쉽지가 않다. 좋은 제품, 효율적인 물류, 적절한 가격, 지속적인 마케팅, 건실한 영업능력, 능숙한 Admin. 중에서 현재 우리가 가진 것은 몇가지나 되는가 (우리 Admin staff은 능숙하다)

 - Online 상에서 평이 좋은데, 거래선에 Sell-out 지원을 하는데도, 안팔리는 이유는 결국 경쟁사 대비 가격이 매력적이지 않아서가 아닐까?

 - 숫자에 책임을 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받는 압박감은 하늘과 땅차이다. 책임을 지는 사람은 공수표를 남발하지 않는다

 - 힘들면 비로소 주변을 둘러보게 된다

 - 수량뿐 아니라 제품 단가도 반영이 되어야 한다. 싸게 많이 판매하는 방식은 거래선, 영업사원 모두에 안좋은 버릇을 들이는 길이다

 -  살 생각, 능력이 있으면 진작에 샀다

 - 6월 말인데 거래선에 모두 Room 이 없다고 난리다 (왜 Space가 없을까). Winter Booking 이전에 큰 물량 (비가용, 스페셜)을 다 떨어내지 않으면 안된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에 사와서 얼마에 파느냐 이고, 상세한 History를 기록해 두어야 한다. 기억은 연기와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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