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8~12월의 생각
- 가격, 프로그램, 메모랜덤, 주요 이슈 등 작업을 한 후에는 꼭 Summary note 를 기록해놔야 한다. 안그러면 기억이 진짜 한 개도 안난다.
- 시장 내에서 짬밥을 먹는게 중요하다
- 결국 내가 했던 일들이 현재의 일에 도움을 주게 되어 있다
- OE 운영 자재의 경우 비가용 판매 할때 잔여 재고를 전부 내보내면 안된다. 반드시 일정 수량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 거래선은 필요하면, 가격이 Best 가 아니라도 가져간다
- 막상 차근차근 정리해보면 어려울 것이 하나도 없다. 그냥 하기 싫고 부담스러운 것일 뿐.
- 가정을 많이 하는 보고서, 자료를 작성할 때는 처음부터 가정을 가지고 회의를 하는 것이 낫다. 자료 다 만들고 회의하면 처음부터 시작하게 된다
- 유망한 것에 투자를 해야 한다. 유망한 회사, 유망한 사람, 유망한 일. 더 빨리 유망한 것을 알아채고 빨리 투자할수록 가치가 커지는 것으로부터 혜택을 많이 받게 된다
- 내 생각이 곧 현실이다. 모든 것은 생각한대로, 말하는대로
- 태풍 지진 폭염 미세먼지 이렇게만 없어도 햄복한겨..
- '사색하기' 를 멈춘지 한 5년 정도 된 것 같다. 회사를 다니면서 점점 단편적인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물론 지금의 삶도 만족스러운 삶이긴 하지만… 자유가 없이는 마음이 충족되지 않는다
- What do you want to do for your life? 라는 질문에 아직도 대답을 못하고 있다. What do you like to do? 라는 질문에는 몇가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 무엇에 바칠 것인가. 무엇에 바쳐야만 하는가.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 웃고 떠들고 사이좋은 것도 다 일을 제대로 할때 가능하다. 일 못하면 현실로 바로 되돌아간다.
- 고생을 하면, 그 다음의 기회가 찾아온다.
- 꼭 실수를 해야 정신을 차린다. 메일 보내기 버튼을 누르기 전에는 한번 숨을 쉬고 보내기
- 영어를 잘해야 한다 더더더. 못해도 자신있게.
- 물건을 Pick up 할지 Delivered 될지도 거래선한테는 중요한 문제임. Pick-up DC 2% 가 더 유리할 경우 Pick-up 한다고 한다
- 처지를 탓하고 세상을 탓하면 한도 끝도 없다. 주어진 것에 감사하면서 살아야 한다.
- 늘 들어오던 오더 하나만 제대로 안들어와도, 본사에서 요구하는 것들이 시장상황과 안맞는 경우에도, 스트레스는 폭발한다. 다 배우는 과정이다… 라고 생각하는 수밖에 없다.
- Market Oriented 가 아닌, 회사 Oriented 한 전략으로 접근하면 성공하기 힘들다
- 성실함과 꾸준함에는 늘 행운이 따라온다
- 습관은 생각 보다 빠르다
- '일단은', '무작정' 하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 고생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고생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고마움을 표시해야 한다.
- 비온뒤에 땅이 더 굳어진다
- 시간은 정말 금방 지나간다. 10년이라는 시간도 뒤돌아 보면 순간인 듯 싶다. 그 매 순간마다 어떻게 한발자국씩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지가 중요
- 12월이 되면 1년치 연말 손익 추정하는게 정말 중요하다. 1년 농사의 결과를 정확하게 추정해서 계획대로 진행해야 하기 때문.
- 이러나 저러나 오더 받아온 놈은 절대 미워할 수가 없다. 회사 운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은 절대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다.
- 생활의 여유와 마음의 안식처와 나의 일터가 있음에 감사한다
- 어떻게 생각해보면 1년은 고작 52개의 주밖에 되지 않는다. 시간의 흐름은 빠를 수밖에 없다.
- Date 가 없는 정보는 의미 있는 Data 가 아니다
- 재고조사할때 Sampling 해야하는 자재는 --> SAP vs WMS 비교시 차이나는 자재에 대해서 Smpling 을 해야 혼선을 줄일 수 있다
- 나이는 먹고 노화는 진행되고 시간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 나보다 10살 많은 사람이 하는 생각과 내 생각이 같다. 10년 후에도 똑같은 생각을 하게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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