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2012. 11. 6. 21:38
스킨을 바꿨다
기분도 조금 내고
새롭게 블로그도 시작해 볼 겸
스킨을 새로 바꿨다.
예전에는 부족한 글을 남들이 보는게 부끄러워서
아무도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글이 쌓이고 나니까 다른 사람과 생각을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다
누구라도 좋으니 댓글도 남기고 그랬으면 좋겠다.
날은 추워지고 맘은 쓸쓸해지는 계절이다
덤으로 배는 계속 나오고 있다...
취준을 마치고 나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이
취미,특기란에 적은 운동, 음악이 아니라
차마시면서 여유있게 블로그에 생각을 옴기는 일 이라는게
좀 웃긴다.
나도 많이 변했다.